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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년 공들인 멸치국물로 푸아그라 환상의 맛 내죠
1 훈제장어를 넣은 푸아그라 테린 위에 얇게 썬 콜라비와 모과 퓨레·송어 알을 곁들인 요리. 프랑스 제3의 도시인 리옹의 레스토랑 르 파스탕(Le Passe Temps)에 들어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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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커버스토리] 짜릿하게! 와이키키 해변 서핑, 화끈하게! 활화산 주변 트레킹
l 하와이 하와이에는 와이키키보다 근사한 해수욕장이 수두룩하다. 몰로카이섬의 한적한 해변 풍경. 하와이와 파라다이스는 이음동의어다. ‘진정한 파라다이스’를 자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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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세계 최고 레스토랑' 유명 셰프, 권총 자살
지난해 프랑스 관광청이 선정한 미식국제등급 '라 리스트'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세계 최고의 요리사에 등극했던 프랑스 출신의 스타 셰프 브누아 비올리에(44.사진)가 스위스 자택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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발효는 세계적 트렌드 … 한식 경쟁력 무궁무진하죠
미국 뉴욕 ‘그래머시 터번’의 총괄셰프 마이클 앤서니가 창녕 조씨 종갓집을 찾아 송편 식재료를 담은 놋그릇 상차림 앞에 앉았다. [사진 한식재단]“농담처럼 말하자면 한식은 ‘패스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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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맛있는 월요일] 일식만, 떡볶이만, 카레만 … 한 우물 파는 뷔페들
가족·친지가 한데 모이는 추석 명절이 코앞이다. 외식 한번 하려 해도 주머니 사정이 여의치 않은 요즘, 만만한 게 뷔페다. 뷔페(Buffet)의 기원은 스칸디나비아 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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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정직함'이란 그릇에 담아낸 끊임없는 노력과 도전
[포브스]미슐랭에 등장하는 스타 셰프들이 존경한다는 요리계의 거장을 만났다. 한국의 미식가들에게 새로운 맛을 선보이기 위해 방한한 피에르 가니에르 셰프. 그의 요리 비결은 바로 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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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셰프가 쓰는 셰프이야기] 칼 같은 정리정돈 주방에선 완벽 추구 아랫 사람에겐 따듯
토마스 켈러(59) 현재 프렌치 론드리(미슐랭 3스타), 퍼 세이(미슐랭 3스타), 부숑(미슐랭1스타) 오너 셰프.레스토랑 오너였던 어머니 영향으로 일찍 요리에 입문. 프랑스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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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셰프가 쓰는 셰프이야기] 미국인 첫 미슐랭 별 셋 셰프 '더 프렌치' 토마스 켈러
토마스켈러(59) 현재 프렌치 론드리(미슐랭3스타), 퍼 세이(미슐랭3스타), 부숑(미슐랭1스타) 오너셰프. 레스토랑 오너였던 어머니의 영향으로 일찍 요리에 입문. 프랑스의 미슐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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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희경의 가치 있는 한식…한 사람 위한 이보다 더 극진한 대접이 있으랴
[레몬트리] 우리 음식을 진지하게 고민하는 젊은 CEO, 조희경 씨를 만났다. 한식 레스토랑 ‘비채나’로 스타일 갖춘 한식 시장을 개척한 그녀가 이번에는 최고급 한식을 코스 요리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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맛 살리고 멋도 내고 신통방통한 ‘한 방울’
요즘은 채널을 어디로 돌려봐도 요리 프로그램이 대세다. 요리사들이 등장하는 프로그램뿐 아니라, 연예인을 앞세워 이들이 직접 요리를 하게 하거나 ‘먹방(먹는 방송)’을 보여주는 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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싱가포르항공, '북더쿡 서비스' 먹고 싶은 기내식 미리 주문하세요
싱가포르항공은 평균 기령 6년 이하 기종으로 35개국 99개 도시를 운항한다싱가포르항공이 2015 소비자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에서 외국항공사 부문 대상을 차지, 2년 연속 수상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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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니에르 “슬로푸드 된장, 반드시 성공할 것”
박근혜 대통령이 20일 세계 정상급 셰프(요리사)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했다. 이 자리에는 우리 고유의 음식 문화를 세계인들에게 선보이고 있는 안정현·임정식 셰프도 참석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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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 클립] Special Knowledge 미식의 뿌리, 그리고 한식
전수진 기자 “누구에게도 방해받지 않고 먹고 싶은 음식을 먹는 것. 이것이야말로 현대인들에게 평등하게 주어진 최고의 치유 행위다.” 슬슬 군침이 돈다면 여러분은 일본 만화 ‘고독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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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다가 죽어간다
바르셀로나 중앙시장 라 보케리아의 대형 홀 내부. 관광객·식도락가·요리사들이 매일 모여 신선식품에 탄성을 올린다. 기적의 현장을 찾는 순례자들 같다. 그들이 찾는 주요 성지는 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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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테이크보다 맛있는 채소 요리를 찾아서
샤토브리앙(프랑스식 최고급 안심 스테이크)과 콩피 드 카나르(프랑스식 오리 고기 조림)에게 작별을! 채소에 초점을 맞추려는 요리사들의 움직임은 채식주의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 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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곤충 요리 세미나 가보니
1일 서울 경희대 호텔관광대학 양식실습실에서 최수근 교수가 곤충인 갈색 거저리 튀김을 뿌린 스테이크를 선보이고 있다. 식용유에 30초 튀긴 거저리는 바삭바삭한 과자 맛이 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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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진로 찾아가기] 요리사
▷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“마레 하나, 알페스토 하나, 봉골레 둘. 이상.” 주방장 말에 키친 안에 있는 요리사들 움직임이 빨라진다. 누구는 야채를 자르고, 누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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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 최고의 한식 요리사 뽑는다
뉴욕중앙일보가 미국 최고의 한식 요리사를 선발한다. 뉴욕중앙일보는 오는 16일 오전 11시30분 맨해튼 소호에 있는 인터내셔널컬리너리센터(24 크로스비스트릿)에서 세계적인 카지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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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시티맵-명동] ‘오감 충전소’ 명동이 여기 있다
『잇츠 핫 서울쇼핑』 **책표지컷** 12월 ‘Jtravel’ 시티맵 코너는 출판사 알에이치코리아의 여행서 『잇츠 핫 서울쇼핑』『두근두근 중구산책』과 『데이트 인 서울』에서 가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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완도 바다서 찾았다, 전복 그 황홀한 맛·내음
구삼열 서울Gourmet 조직위원장(왼쪽)이 벨기에 음식 전문기자 가브리엘(가운데), 이승열 전복산업연합회장과 가두리에서 건진 전복을 들어 보이고 있다. [프리랜서 오종찬] 지난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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큼직한 새우 다진 마늘을 만나 밥도둑이 됐네
1 다진 마늘 튀김 새우. 광둥요리의 대표적인 메뉴 중 하나다. 튀겨진 마늘의 냄새와 바삭거리는 식감이 예술이다. 한때 홍콩이 우리나라에서 대단한 대접을 받았던 적이 있었다. 우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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큼직한 새우 다진 마늘을 만나 밥도둑이 됐네
1 다진 마늘 튀김 새우. 광둥요리의 대표적인 메뉴 중 하나다. 튀겨진 마늘의 냄새와 바삭거리는 식감이 예술이다. 한때 홍콩이 우리나라에서 대단한 대접을 받았던 적이 있었다. 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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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1일1식? 맛없는 음식 먹고 10년 사느니…"
세계 3대 요리학교로 프랑스의 ‘르꼬르동블루’(1895년 설립), 미국의 CIA(1946년), 일본의 쓰지조그룹교(?調group校?1960년?이하 쓰지조)가 꼽힌다. 이 학교 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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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1일 1식? 인간이 '오래 살기 게임' 하는 동물인가”
오사카 쓰지조 본교의 ‘에꼴츠지’에서 학생들이 제과 수업을 하고 있다. [사진 쓰지조] 쓰지 요시키 교장 요시키 교장은 “요리사의 가장 큰 자질은 열정과 근성, 명석한 머리”라며